[오픈뱅크] 젊은 은행, 선한 나눔

한인사회 성장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동,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급성장하고 있는 오픈뱅크가 지난 4월 29일 캐롤턴지점 영업을 시작해 고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산뜻한 그린색이 돋보이는 오픈뱅크만의 신선한 이미지, 실내에 들어서면 느낄 수 있는 모던한 느낌은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준다. 오픈뱅크만이 갖고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 성장의 이유를 알고자 오픈뱅크 캐롤턴지점을 방문했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

 

오픈뱅크, 급성장하는
한인은행 아이콘으로 급부상

 

오픈뱅크는 2005년 퍼스트스탠다드뱅크라는 이름으로 최초 설립됐다. 설립 이후 단 한 차례의 순익을 기록하지 못한 채 연속적인 적자로 어려움을 겪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위기와 맞닥뜨려야 했다.

하지만 2010년 민 김 행장이 취임하고 오픈뱅크라고 이름을 바꾸면서 대반전은 시작됐다. 2011년 첫 흑자를 기록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던 오픈뱅크는 2010년 1억 달러정도 규모의 총자산이 2018년 10배에 해당되는 10억달러를 돌파해 현재는 11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2010년 단 1개였던 지점은 캘리포니아 주 8개 지점, 텍사스 주 1개 지점으로 총 9개 지점을 거느리게 됐고, 전국적으로 총 4개의 대출사무소도 운영 중에 있다. 더 놀라운 성장은 지난해인 2018년, 2350만달러 규모의 주식공모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이뤄내는 등 한인은행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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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성장 비결은
젊음의 역동성과 풍부한 경험

오픈뱅크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젊음’이다. 그 젊음은 설립 년도가 아닌 기업 문화의 젊음을 의미한다.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기업 문화는 고객의 요구에 빠른 응대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빠른 대출서비스는 타 은행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오픈뱅크의 젊음은 새로운 도전을 추구한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서비스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역동성을 갖고 있다.

오픈뱅크의 ‘젊음의 역동성’의 자신감은 바로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캐롤톤지점의 린 유 지점장과 론센터의 제임스 리 부장은 이미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2002년, 2005년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던 달라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금융 전문가들이다.

특히 린 유 지점장은 한인 1.5세로 1세대 한인 비즈니스의 특성과 사업 초기에 있는 한인 차세대 사업가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요즘 한인 2세 사업가들께서 은행 방문이 늘어나고 있어요.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2세분들의 마음을 잘 공감할 수 있기에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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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의 선한 나눔
그 시작은 바로 고객으로부터

 

오픈뱅크의 기업 가치는 ‘나눔’에 있다. 금융서비스를 통해 관계를 맺은 고객들은 함께 그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파트너’가 된다. 2011년 설립한 ‘오픈 청지기 재단’을 통해 은행 순이익의 10%를 사회환원에 쓰고 있다. 현재까지 은행이 기부한 금액은 530만달러에 달하며, 160여개의 비영리 단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단순한 후원금 조성과 지원만이 아니다.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진정한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적인 봉사 참여는 따뜻한 마음 전달로 이어진다. LA지역에서 실시한 ‘사랑의 크루즈 여행’은 바쁘고 외로운 이민생활에 지친 1세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기에 충분했다.

오픈뱅크는 사회환원의 칭찬을 자신들이 취하지 않는다.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룬 고객들에게 공로를 돌린다. 그래서 오픈뱅크는 고객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삶의 현장 속으로 다시 찾아가는 것이다. 단순히 기업과 고객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 사람만이 맺을 수 있는 따뜻한 관계로의 발전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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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성장
오픈뱅크가 함께 이루겠습니다

 

최근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한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비즈니스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인 비즈니스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것은 한인은행의 큰 장점이다. 한인 비즈니스의 금융 파트너로서 오픈뱅크는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성장을 돕는 노하우를 통해 급성장하는 한인은행으로 신뢰가 더해진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픈뱅크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문구이다. 성경구절 마태복음 5장 16절의 본문이기도 한 이 문구가 보여주는 오픈뱅크의 기업 정신은 바로 ‘섬김’과 ‘나눔’이라 정의할 수 있다.

한인사회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고객을 섬기고, 아름다운 나눔을 추구하는 오픈뱅크의 기업 정신이 선한 영향력으로 텍사스 전역에 확대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조훈호 기자 news@koreatimest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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