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집을 내 놓는게 가장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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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이젼트들이 듣는 가장 흔한 질문이다.

대개 봄에 매물을 내 놓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이다. 이때야 말로 이사철이 시작되니 그러할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몇가지 사항을 떠올린다면 생각이 복잡해질 것이다.

대부분의 셀러들의 생각이 같은 생각을 할테니 봄에 쏟아져 나올 매물과 그에 따른 경쟁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꼽는 ‘겨울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 이유’ 의 넘버 원 이유는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라 할 수 있다. 

 지난 수십년간의 미국 부동산 시장의 추세를 비교해 봐도 수치가 이를 증명한다.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 해마다 이 시기는 주택 공급이 급속히 줄어드는 시기이다. 따라서 바이어 들이 선택할 물량 역시 줄어들어 선택의 폭이 급격히 낮아진다. 

이를 전문 용어로 ‘Seller’s Sweet Spot’ 이라 하고 매년 11월에서 1월을 걸쳐 3개월간을 일컫는 시기이다.

2018년 기준으로 5월까지 매물(공급)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다가 5월 이후로 줄어드는 추세가 대부분의 공급 cycle 인 것이다. 총 거래수의 차이가 해마다 있다해도 이 그래프의 높낮이는 거의 전통적으로 일치하곤 한다. 

긴 겨울 방학과 휴가를 보내고 집을 한 번 팔아 볼까 하는 셀러들은 ‘준비 안된’ 셀러 일 수도 있다. 집을 단장하고 새로 살 집을 알아보고, 리스팅할 부동산 에이젼트를 만나보고 하다 보면 한두달은 훌쩍 지나갈 것이고 이미 수 없이 많은 매물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하는 과정을 겪다 보면 원하는 가격을 받기 힘든 상황이 올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서서히 바이어 마켓( ‘Buyer’s Market’) 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다. 동네마다 새 단지에 새로 지은 집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안이한 생각으로 집을 내 놓는다면 실패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어떤 경쟁에도 이길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은 ‘가격’ 과 ‘집 상태’ 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조건만 맞는다면 한창인 봄-여름에도 팔 수 있을 것이지만 원하는 가격을 정해 놓고, 팔 집의 상태가 그다지 자신이 없다면 이 ‘sweet spot’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 될 것이다. 역으로 ‘Smart Buyer’ 역시 겨울을 노리기도 한다. 어쩌면 진정한 ‘Serious Buyer’ 는 자신의 원하는 가격대와 원하는 스타일을 정해놓고 일년 열두달 차근히 조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전 처럼 한정된 시간안에 에이젼트들과 수십 수백채를 보는 수고는 발달된 온 라인 사이트 덕분에 많이 사라졌다. 겨울이라고 집 찾는 일을 개을리 하지 않을 뿐더러, 복수 오퍼를 넣고 애를 태우느니 한산한 매물에 공격적인 오퍼를 통해 싸게 사려고 하는 바이어층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살 경우 역시 이에 해당한다. 집을 내놓고 팔리지 않거나 늦어져도 내가 사는 집을 클로징 하는 시기를 맞추려면 가능한 봄이 되기전 수개월 전에 매물을 내 놓아야 ‘스마트 셀러’ 라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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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 뉴스타 부동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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